하심:하나님의 심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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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2018년 하심 여름수련회> "Shalom-maker, 화평케 하는 자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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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
댓글 0건 조회 5,957회 작성일 18-06-11 15:47

본문

2018년 하심 여름수련회

제목: Shalom-maker, 화평케 하는 자



주제 말씀

마태(5:9) “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”



일시

2018년 7월 20일 금요일 저녁 – 7월 22일 일요일 오후



내용

샬롬(Shalom)이란 단어는 성경에서 ‘화평(화목), 평강(평화)’이라고 번역되기도 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인사말입니다. 그런데 그 어원적 의미는 완전성(completeness) 혹은 총체성(wholeness) 입니다. 즉 단순히 전쟁, 다툼이 없는 상태가 아닌 더 적극적으로 완전하고 온전한 모든 것을 누리는 상태, 즉 온전한 천국을 누리는 상태가 샬롬입니다.

하심은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고 용서받은 탕자로 거듭나서 이 샬롬, 즉 하나님의 나라를 온전히 누리고 나아가 이 땅에 샬롬을 가져오는 Shalom-maker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. 시대적으로는 한반도 남과 북의 대치 상황, 그리고 우리 사회에 상존하는 대립과 갈등 속에서 우리는 이 땅의 Shalom-maker가 되기를 소망합니다.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샬롬메이커, 민족을 향한 남과 북의 샬롬메이커, 또한 내가 속한 사회 갈등에 샬롬메이커가 되기를 기대합니다. 샬롬메이커, 화평케 하는 자들이 이 땅에 일어날 때 세상은 하나님의 아들, 딸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.

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나는 왜 이런 완전한 천국을 누리지 못하는지 그 원인을 발견하고, 스스로 어떻게 샬롬메이커가 되어 완전한 천국을 경험하고 누릴 뿐만 아니라 이 시대의 샬롬메이커로서 살아갈 수 있는지 그 비결을 배우고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.



■ 일시 _ 7월 20일 금요일 ~ 7월 22일 주일

■ 장소 _ 지구촌교회 필그림하우스 영성센터

■ 강사 _ 하심대표 박영춘교수 (현 한동대학교 교수)

■ 접수 _

1) 사전접수: 6월 11일~7월 13일

2) 2차 접수: 7월 14일~7월 19일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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